1~2인 가구 증가 속 직장인 임차수요 풍부, 용산 클라우드나인
작성자관리자
- 등록일 21-07-28
- 조회191회
본문
매년 인구 고령화와 세대분리를 통해 1~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주택 공급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최중심 입지인 용산구의 1~2인 가구 비율은 약 69.7%로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中 상위 5번째로 통계 되며 이는 용산구 인구 10명 중 약 7명이 1~2인 가구임을 나타낸다.
1~2인 가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, 대출 등 규제에서 아파트 대비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
용산 클라우드나인 조감도
이처럼 1~2인 가구 비율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, 국제업무지구 바로 앞에 자리한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이 공급을 알렸다.
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을 위한 삼성 시스템에어컨, LG냉장고, LG세탁(건조)기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되며, 한강 조망(일부 호실)이 가능한 선시공 후 분양 오피스텔로 한강 조망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이 가능하다.
조망에 대한 니즈가 높은 만큼 차별화된 조망을 갖춘 오피스텔은 일반적인 비 조망 상품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. 한강 조망은 희소성에 따라 그 가치가 있어 많게는 수억 원의 차익이 발생한다.
이처럼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용산구 내 직장인 임차수요는 물론 주변 서울 3대 업무지구(YBD, GBD, CBD) 수요까지 흡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.
한편 용산 클라우드나인 오피스텔은 지하 1층~지상 18층, 122실 규모로 용산구에서 샘플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.
[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]
[ⓒ 매일경제 & mk.co.kr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